[헤럴드POP=김명미 기자] 2일 방송된 Mnet '싱스트리트'에서는 공연 개최에 필요한 자금을 획득하기 위한 아홉남자의 우여곡절 미션 수행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상민, 딘딘의 호흡이 돋보였다.
앞마당 공연을 위해 각 팀별로 자금 획득에 나선 것. 자금이 숨겨져 있는 장소에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여 성공하면 자금을 획득하는 게임인 것이다. 우선 사전게임을 통해 1등한 팀부터 장소에 대한 힌트가 그려져 있는 지도가 제공됐다. 1등인 봉태규 팀에게는 자세한 지도가, 3등인 이상민, 딘딘 팀에게는 썰렁한 지도가 주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다른 팀들의 지도를 보기 위해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꼼수를 부리기도 했고 결국 휴대폰으로 박명수 팀의 지도를 찍는데 성공했다. 이상민과 딘딘은 비록 가장 좋지 않은 지도를 가지고 출발했지만 꼼수와 호흡으로 미션을 잘 수행해 나갔다.
멀리서 딘딘이 내는 문제를 보고 이상민이 맞춰야 하는 게임에서는 환상호흡을 자랑하며 한 번에 통과해 자금을 획득했다. 다만 여기서 몸으로만 표현해야 하는 딘딘이 가끔 입으로 설명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미션 수행을 통해 원하는 순간에 두 팀을 10분 간 정지시킬 수 있는 정지권을 획득하며 박차를 가했고 공연 장소 섭외를 위해 과장 섞인 거짓말을 하며 사기 콤비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동미션인 '지동시장 설현을 찾아라'에서는 가장 늦게 미션 장소에 등장했다. 시장을 빠져 나가려는 박명수 팀을 보자 조급한 마음에 이상민은 정지권을 발동 했으나 이를 보지 못한 척 무시하고 가는 박명수, 성훈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하기 충분했다.
뒤늦게 미션수행을 하러 갔지만 딘딘은 앞에 두고도 알아채지 못했고 이상민은 "여기 계신다"라며 딘딘을 불러 세웠다. 이에 딘딘은 "이렇게 코앞에 계시는 건 말이 안된다"라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두 사람이 획득한 자금은 가장 적었지만 딘딘은 "이 프로그램의 메인 기대주는 우리다"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