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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 "바스타즈 활동, 개개인 역량 보여줄 좋은 기회"

입력 2016-11-03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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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시즌스 제공
세븐시즌스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az)’ 발매 기념 벅스TV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컴백 기념 벅스 TV 스페셜 라이브 Vol.21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200명 관객과 함께 한 이날 공연은 팬들과 아시안 정상급 미디어 관계자가 모였다. 신곡 ‘Make it rai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성장을 증명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밴드 소란 보컬 고영배의 진행으로 시작된 블락비 바스타즈의 쇼케이스는 ‘Make It rain’ 신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진화된 블락비의 모습과 함께 한층 성장한 블락비 바스타즈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첫 미니앨범 수록곡 ‘찰리채플린’과 타이틀곡 ‘품행제로’를 연달아 선보이며 2년 사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는 블락비의 첫 유닛 그룹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멤버 별 댄스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기 충분했다. 팬들은 모두 신곡을 떼창으로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의상 교체 후 다시 무대에 등장한 블락비 바스타즈는 분위기를 전환, ‘웰컴 2 바스타즈’ 선공개곡이었던 ‘이기적인걸’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됐던 블락비 바스타즈표 ‘찌르기 댄스’는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객석 곳곳에서는 무대를 보며 찌르기 댄스를 함께 추며 컴백 쇼케이스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지막 무대 ‘That’s right’를 앞두고 앨범에 대한 뜨거운 환호와 첫 무대를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이제 곧 시작될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부탁하며 마무리 했다.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권은 블락비 바스타즈 유닛 활동에 대해 “바스타즈는 블락비 개개인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의 시기”라고 전했다. 비범은 “바스타즈는 블락비보다 더 자유로운 그룹”이라며 "유닛 활동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작업 에피소드에 대해 유권은 “타이틀곡 ‘Make It rain’ 작업을 함께한 딘은 너무 조근조근해서 다가가기 무서웠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범은 “피오가 이번 미니앨범을 준비하며 춤이 많이 늘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달 31일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웰컴 2 바스타즈’를 발매했다. 쇼케이스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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