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효진이 유방암 루머에 휩싸일 전망이다.
2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무슨 일인지 방송국에 표나리(공효진 분)가 유방암이라는 소문이 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신(조정석 분)은 차마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표나리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눈앞에 잡힐 듯했던 행복에서 한 발짝, 아니 열 발짝 정도는 멀어져버린 이화신은 자신 앞에서 웃어 보이는 표나리에도 마음이 편할 수 없었다. 예고편에는 애교를 부리는 표나리의 모습에도 슬픈 눈을 감추지 못하는 이화신의 표정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말 산 너머 산인 커플이 아닐 수 없었다. 이번에는 방송국 안에 표나리가 유방암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여전히 비정규직인 표나리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유방암 소문은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누구보다 표나리가 방송국에 아나운서로 정착하고 싶어하는걸 아는 이화신은 이에 결단을 내린 모습이었다. 여태까지 둘 사이의 엇갈리는 타이밍, 그리고 양다리로 인해 이화신과 표나리가 괴로웠다면 이제는 바깥에서 불어 닥치는 바람에 두 사람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