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혜원이 당당한 워킹맘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3일 TV조선을 통해 방송중인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엄마 이혜원의 모습에 자랑스러워 하는 안리원의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최민수와 강주은은 단발령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그런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은 강제로 그의 머리를 자르기 위해 준비했지만 이내 실패했다. 그런 강주은의 모습에 최민수는 기겁하며 자르지 않을 것을 고집했다.
그런 그의 반응에 강주은은 용돈을 언급하며 최민수를 미용실로 보내고자 했다. 이에 최민수와 강주은은 용돈 25만원에 합의를 봤다. 이후 최민수는 아들 최유진을 데리고 미용실로 향했다. 머리를 자르기에 앞서 그는 가발을 발견하고 강주은을 속이고자 잔머리를 굴렸다.
이후 최민수는 가발을 쓴 상태로 집에 도착했지만 이내 강주은에게 가발을 들켰다. 이에 강주은은 가발을 벗겼다. 하지만 이미 머리카락을 자르고 나타난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성미의 아들 조은기는 유방암 정기검진표를 보며 엄마를 걱정했다. 이에 이성미는 아들을 안심 시키고자 했으나 폐암, 폐렴 등 합병증에 대한 설명이 나와 설명을 덧붙이기가 어려웠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조은기는 이성미를 향한 걱정을 보였다. 이후 그는 이성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함께 병원길에 나섰다. 이동하던 중에 이성미는 지금까지 12번의 수술을 언급하며 병원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상담을 위해 진료실로 들어가자 의사는 이성미에게 폐의 이상이 발견됐음을 언급했다. 더불어 항암치료로 인해 몸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음을 설명했다. 이어 이성미는 체혈검사를 비롯한 검진을 진행했다. 이후 이성미와 조은기는 더 심해지지 않았다는 결과를 들으며 안심했다.
이어 모든 검진을 마친 후 조은기는 고생한 이성미를 업고 차로 향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이성미의 무게에 조은기는 당황함을 보였다. 이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조은기는 밥을 준비하려는 이성미를 부엌에서 내보냈다. 더불어 조은기는 조은별과 함께 저녁 준비에 나섰다. 이에 조은기는 전복영양밥, 전복구이, 콩나물국을 준비하며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밥상을 보며 이성미는 "오늘 좀 울컥했다"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며 조은기의 실력에 극찬했다. 이때 그는 이성미를 향해 멸치 볶음을 권했다. 이에 이성미는 멸치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멸치를 먹었다.
이어 미스 월드·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이혜원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안리원이 최근 미모에 관심이 생기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안리원과 최수진은 이혜원을 따라 시상식 현장을 방문키고 했다. VCR로 이혜원의 모습을 보며 이성미는 "선배가 보여주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라며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그래서 저는 초청을 안하는 것 같다"라고 씁쓸함을 전했다.
이어 이혜원은 안리원의 친구들과 함께 행사전 저녁을 먹었다. 밥을 먹으며 이혜원은 본인을 아줌마라고 말하자 안리원은 "그렇게 늙지 않았다"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더불어 그녀는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자 이혜원은 심사위원석으로 이동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안리원을 비롯한 그녀의 친구들은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어 이혜원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자 안리원은 사진을 찍으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안리원은 "엄마는 이쁘고 멋있다"라고 말하며 "엄마 존경스럽다"라고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