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정글의 법칙' 가수특집이 닻을 올린다. 감성적인 생존은 어떤 모습일까.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연출 박중원) 동티모르 편이 4일 베일을 벗는다. '정글의 법칙' 팀은 29번째 생존지로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에 위치한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동티모르를 선택, 선발대로 모인 6명의 가수들과 함께 조금 더 특별한 생존을 펼쳤다.
족장 김병만은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와 함께 21세기 최초의 독립국이자 지구 최후의 악어섬 동티모르를 찾았다. 더욱이 황치열을 제외하면 정글 경험이 없는 가수들에게 24시간 솔로 생존 과제가 주어지며 한층 파란만장한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다양한 음악 장르만큼이나 캐릭터가 확실하다. 44세 웃픈 맏형 이상민부터 명품 복근을 선보인 양요섭과 생존까지 우월한 홍일점 막내 나라까지, 낭만과 꿀팁이 공존하는 6인 6색 생존이 이번 동티모르 편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글의 법칙'은 특수한 상황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다. 가수 6인방은 전문 예능인도 힘들어하는 '정글의 법칙'의 선발대로 낙점됐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기에 더 잘 드러날 이들의 진가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종업계 종사자들인 만큼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된 공항 첫 만남 현장에서 여섯 명은 서로의 취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 힘든 정글 생존을 위한 제1 조건, 여섯 명의 우정과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금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로 독주하고 있는 '정글의 법칙'이다. 이번 동티모르 편 역시 재밌는 상황들이 예고되며 전편들과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있을 예정. '정글의 법칙' 동티모르 편, 이른바 가수특집은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