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포인트1분]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父子, 유전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입력 2016-11-05 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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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수홍 부자의 닮은 꼴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행동가지부터 외모까지 누가봐도 붕어빵인 박수홍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어머니가 보내주신 불고기를 조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아버지는 이런 아들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수저를 식탁 위에 놓고 계셨다. 그러나 은연 중에 고개를 돌리다 발견한 TV화면은 아버지를 현혹시켰다.

멍하니 자리에 서서 TV를 보고 있는 모습은 지금껏 박수홍이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숱하게 보여준 바 있었다. 아버지의 모습은 아들 박수홍과 데자뷰를 일으키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뭔가에 홀린 듯 발걸음이 TV 앞으로 향한 아버지는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제작진은 아버지와 박수홍의 화면을 이어붙여 닮은 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아버지는 앉은 모습마저 박수홍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소탈한 면모까지 쏙 빼닮은 부자는 소소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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