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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조정석 유방암 커밍아웃·공효진 눈물, ‘최고의 1분’ 기록

입력 2016-11-06 13: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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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유방암 커밍아웃과 공효진의 눈물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11월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서숙향 극본/박신우, 이정흠 연출/SM C&C 제작) 22회는 화신(조정석 분)이 병원에 들렀다가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좌절하는 모습에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그는 나리(공효진 분)와 어머니 옥희(박정수 분)가 만나는 약속도 취소하고는 괴로워했다.

이후 술이 취한 채 나리를 찾아간 그는 그 자리에서 “점괘에 우리는 아이가 없다”는 말을 던졌다가 나리의 “나 애기 좋아한다”라는 솔직한 발언에 그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방송사에서는 박기자로 인해 나리가 유방암에 걸려서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것으로 소문이 나고, 이에 난처해하던 그녀는 박기자를 향해 수술이 잘 돼 문제없다고 대답하기에 이르렀다.

그런가 하면, 나리가 유방암 발병으로 인해 정규직 전환에도 불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화신은 결국 직접 자신의 사례를 들며 남자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리포트를 하게 됐다. 이날, 화신이 자신도 결국 유방암 환자임을 알리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기준 13.31%까지 시청률이 올라갔고, 이후 리포트가 이어지는 순간 나리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0.6%(서울수도권 기준 11.7%)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5.9%로 1위에 올랐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시청자들중 10대와 30,40대가 20%를 훌쩍 넘겼고, 여성시청자들의 경우 10대가 30%, 그리고 20대부터 50개까지 20%를 모두 넘겼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22회 방송분은 화신의 불임소식, 그리고 나리가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오해가 붉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라며 “과연 이런 에피소드가 남은 방송동안 어떤 식으로 그려지게 되고, 해결될 지켜봐 달라”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23회와 24회는 각각 11월 9일,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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