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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우결' 진경·조타X태준·보미, 가상이야 현실이야? 꿀내 진동

입력 2016-11-06 0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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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헤럴드POP=김수형 기자]조타, 진경부부는 첫 시아버지와의 통화 에필로그, 그리고 최태준과 보미 부부의 첫날밤 에필로그가 시청자들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조타-진경부부, 최태준-보미 부부의 풋풋한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설레이게 만들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조타, 진경부부는 모처럼 한복 데이트를 위해 북촌으로 향했다. 특히 황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진경의 모습에 넋을 잃은 조타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 것.

무엇보다 조타는 “요즘 유행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따라해 보자”며 박보검의 명대사였던 “연모하는 여인이 내 앞에 있다"면서 진경의 이마에 점을 찍으며 “내가 점 찍었느니라”라는 명대사까지 덧붙여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이게 만들었다.

또한 최태준, 보미 부부는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함께 보냈다. 신혼살림을 함께 꾸려나간 두 사람은 가구 조립부터 저녁식사까지 함께 만들어 먹으며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만낀한 것.

특히 최태준은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도 먹어야되지 않냐”고 입을 열면서 보미 몰래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며 보미가 평소 좋아한다는 해바라기 꽃 한송이까지 건네 보미의 입을 다물어지지 못하게 만들었다. 보미는 “진심으로 감동했다”며 뭉클해하면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고, 그런 보미의 모습을 지켜보던 태준은 "심지어 너무 예쁘다. 미친거 아니냐"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달달한 시간을 이어가났다.

이어 이런 태준의 깜짝 이벤트 못지 않게 보미 역시 태준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바로 커플 잠옷이었던 것. 태준은 “태어나서 잠옷이란 걸 처음 입어본다. 정말 입고 싶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곧바로 편안한 잠옷으로 갈아입을 두 사람은 함께 양치질을 하면서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6: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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