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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완전체 컴백' B1A4, 꽃선비X가왕 시너지 예감

입력 2016-11-08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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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사진=W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B1A4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공백기 동안 차곡차곡 쌓은 개인 활동의 시너지가 폭발할 전망이다.

B1A4는 이달 중 2년 10개월 만의 새로운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해 8월 'Sweet Girl' 활동 이후 16개월여 만의 완전체 컴백이자 올해 처음 발표하는 B1A4의 신곡이기도 하다. 리더 겸 프로듀서 진영이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완전체 활동은 잠시 쉬었지만, 공백기 동안 B1A4 멤버들은 바쁜 개인 활동을 진행했다. 그 사이 B1A4의 위상도 달라졌다. 노래, 연기, 예능, 공연 등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분야에서 고르게 활약했고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새 앨범에 담길 훨씬 성장한 음악이 기대되는 이유다.

진영은 걸그룹 전문 프로듀서 겸 배우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Mnet '프로듀스 101' 경연곡 '같은 곳에서', 아이오아이(I.O.I)의 '벚꽃이 지면'과 '잠깐만', 오마이걸의 '한 발짝 두 발짝' 등을 만들었고 특유의 아련한 감성으로 호평 받았다. 최근 20% 이상의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꽃선비 윤성 역을 맡아 박보검, 김유정 등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확실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메인보컬 산들은 자신의 보컬을 맘껏 선보였다. 지난 달 B1A4 음악과 다른 성격의 발라드 솔로 데뷔 앨범 '그렇게 있어 줘'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인정 받았다. 따뜻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무엇보다 MBC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연승을 차지하며 전장르 소화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DMC페스티벌 생방송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타이틀을 얻었다.

신우는 뮤지컬 '삼총사' 출연과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가창으로 노래에서, 공찬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MBC 웹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출연으로 연기에서 각각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로는 SBS 새 예능 '씬스틸러-드라마 게임' 파일럿 버전과 tvN 예능 '할매네 로봇'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다섯 멤버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컴백 소식이 알려진 직후 멤버 공찬과 산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꽃선비, 가왕, 뮤지컬 배우, 꽃브로, 씬스틸러의 조합으로 더 막강해진 B1A4가 어떤 음악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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