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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8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토크쇼

입력 2016-11-07 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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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 서보형 기자
배우 톰 크루즈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톰 크루즈(54)가 내한했다. 촉박한 일정에도 한국 방문을 빼놓지 않는 그는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다. 8번째 찾은 한국에서 그는 한국 팬들과 어떤 시간을 보낼까.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홍보차 7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내한했다.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찾은 그는 이른 아침에도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다웠다.

그는 유독 한국과 인연이 깊은 할리우드 스타다.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을 찾은 게 시작이었다. 이후 22년간 톰 크루즈는 자신의 대표작을 한국 팬들과 함께 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했다.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약 14시간 동안 빽빽한 일정을 소화한다. 가장 먼저 오후 1시 30분 서울 리츠칼튼 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언론매체들을 만난다.

배우 톰 크루즈 / 서보형 기자
배우 톰 크루즈 / 서보형 기자

이후 오후 5시께부터는 롯데월드 실내 아이링크에서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무대에 선다. 특히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에서 팬서비스가 남다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당시에는 팬들과 셀카를 찍고 악수를 나누는 등 2시간여에 달하는 기나긴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톰 크루즈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탑승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의례적인 행사를 마친 뒤에는 일정을 마무리하기 바빴던 여타 할리우드 스타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다. 보다 깊이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의 의지 덕분에 성사된 일정이다.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의 신작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18번째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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