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의 이혼이 아카데미상 수상에 영향을 미칠까.
11월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브래드 피트가 새 영화 '얼라이드'의 부부동반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새 영화 홍보를 위해 예정됐던 부부동반 레드카펫 및 홍보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한 측근은 "'얼라이드'의 홍보는 브래드 피트가 오스카상을 수상하기 위한 출발점이 됐어야 했다. 하지만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에는 너무 큰 논란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함께 출연 한 마리옹 코티아르와 불륜관계를 맺었다는 루머 역시 수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피트는 수십개 매체와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고, 토크쇼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했다. 영화 홍보 역시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다. 이후 피트는 자녀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