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비(Barbie), ‘Power of Play’ 글로벌 광고 캠페인 론칭

입력 2016-11-08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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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역 부모들에게 바비와 함께 하는 상상놀이의 힘 보여줄 것

[HERALD POP] 미국에서 수 십년 넘도록 '여자아이용 인형'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브랜드, "바비(Barbie)"가 지난달 25일 아시아 전역에 ‘파워 오브 플레이(Power of Play)’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바비의 브랜드 메시지인 'You Can Be Anyth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상상놀이가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일부의 편견과는 달리 성장 및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다섯 명의 여자 아이들이 등장하여 인터뷰 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첫 번째 파트에서는 다섯 명의 아이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해 즉석으로 상상해 이야기를 하도록 요청하고, 아이들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전의 실험에 변화를 주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바비 인형을 주고 놀 수 있도록 한 후에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질문한다.

그러자 놀랍게도, 첫 번째 실험에서는 한 마디도 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신나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들이 바비와의 역할놀이를 통해 즉흥적으로 창의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번 광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YOU CAN BE ANYTHING"
▲이 번 광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YOU CAN BE ANYTHING"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담당자인 안드레아 비탈리는, “바비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도와주는 장난감 브랜드”라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펼쳐졌던 ‘Imagine the Possibilities’에 이어,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인 BBDO와 함께 바비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부모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비와 함께하는 상상놀이의 힘을 아시아의 부모들과 공유함으로써 브랜드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의 자신감과 호기심을 더욱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페이스북, 위챗, 유튜브, 웨이보의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과 함께 다양한 GIF와 이미지,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경침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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