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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진주X남보라, 예능초보들의 못 말리는 우정(종합)

입력 2016-11-08 2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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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박진주와 남보라, 우정의 힘으로 예능 적응 완료했다.

8일 오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방송됐다. 心 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절친 박진주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특별출연했다. 그는 "박진주가 끼가 정말 많다. 요즘 알려져서 기쁘다. 근데 걱정이 돼 직접 나왔다"라고 했다. 하지만 조력자로 나선 그는 박진주보다 더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를 보던 박진주는 "남보라가 오히려 방해가 된다. 오히려 내가 더 의연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진주는 "남보라가 나보고 예쁘게 하고 오라더니 본인이 더 예쁘게 하고 나왔다. 귀걸이는 빼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티격태격했다.

또한 박진주는 영화 '써니'의 욕설 연기를 그대로 재연했다. 긴장한 듯하던 그는 거침없이 욕설을 한 뒤 쑥스러워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저게 웃기다"라며 박진주의 두 얼굴을 놀라워했다. 그는 "평소에는 욕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근데 어릴 때 환경이 욕이 공중에 날아다녔다"라며 욕을 조기교육(?) 받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박진주는 금세 얼굴을 바꿔 SBS '질투의 화신' 속 간호사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본 박나래는 "진짜 생활연기다. 저런 간호사들 있다"라고 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에 질세라 남보라는 빵상 아줌마 개인기를 선보였다. 박진주는 그의 연기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이들의 호흡을 보던 MC들은 "서로 되게 친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절친들의 에피소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박진주는 남보라와 친해진 계기가 '써니'라고 밝히며 "남보라에게 술을 배웠다"라고 했다. 그는 "남보라가 '술은 토하면서 먹는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예능 초보인 박진주와 남보라는 서로에게 의지해 거침없는 '비디오스타'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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