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의 각기 다른 재태크 방식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오청) 451회는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다른 친분을 가진 배우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자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세 배우답게 재태크에 대한 나름의 방법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수입을 무조건 모아서 사는 타입이라고 밝힌 서유정은 18년 동안 근검 절약해서 모은 돈으로 양평의 200평 대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정은 "양평 땅이 되게 쌌나보다"라며 장난스럽게 언급해 재미를 더했다. 서유정은 쓰지 않는 전기 콘센트는 꼭 뽑아 놓을 정도로 작은 것에서부터 절약을 실천하는 성실한 재태크 방법을 전했다.
이어서 강래연은 김희정이 티셔츠를 한 장 구매할 때에도 신중을 기하는 타입으로 충동 구매와 같이 휩쓸려 사지 않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래서 경제가 안 돌아가는 거야. 이런 분들이 좀 벌어서 풀어 줘야지"라고 지적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김희정은 "먹는 것에 풀어요"라며 즉각 받아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세 배우 중 가장 눈에 띄는 재태크를 하는 인물은 강래연이었다. 수 년간 금테크를 해왔다고 밝힌 그녀는 화교 출신이라는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예전부터 할머니가 언제나 금으로 일처리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강래연은 구매한 금을 팔아 1억이 넘는 금액을 얻은 것은 전하며 MC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한 돈당 12만 원에 구입한 금이 후반에는 약 17만 원에 판매되며 30% 가량의 이익을 본 경험을 밝혔다. 이후 강래연이 금테크에 이어 은테크를 했던 이야기를 전하자, 김희정은 "은은 가격 변동이 심하니까 단타로 쳐야 한다"고 거들며 재태크에 대한 감각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