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캐리어를끄는여자' 목숨 걸어야 하는 재판 '위기의 최지우-주진모'

입력 2016-11-09 0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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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출 강대선, 극본 권음미)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함복거(주진모 분)의 무죄방면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와 마석우(이준 분)는 서지아(김민지 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함복거를 구명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변호사로서 첫 의뢰인이자 마음이 가는 남자 함복거를 위해 차금주는 가열차게 증거 수집에 나섰다. 하지만 오성로펌 대표 이동수(장현성 분)의 방해에 이또한 쉽지 않았다.

차금주는 변호사로서 처음 선 법정에서 검찰이 서지아 사체에 이물질이 나왔음에도 이를 증거 제출하지 않은 사실을 들면서 문제 제기를 했다. 또 함복거가 살인사건 현장에 있을 당시 착용했던 셔츠에 대해서도 그의 단골 세탁소 주인을 증인으로 세우며 진실을 밝혀냈다. 무죄방면이 거의 확실시되는 듯 했으나 함복거는 징역 12년형을 받아 차금주를 좌절케 했다.

차금주는 노숙소녀사건 재심 신청을 하기로 결심했다. 증인 오경환(최원홍 분)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는 모습을 보자 차금주는 오열했다. 이를 지켜보던 마석우는 차금주가 위험해질까 염려돼 재심 신청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고 권유했다. 이에 차금주는 자신이 오경환과 민아를 지켜줄 것이라면서 확고한 마음을 표현했다.

차금주가 노숙소녀사건을 다시 파헤친다는 것을 안 이동수는 수감된 함복거를 찾아가 차금주의 목숨을 놓고 협박했다. 함복거는 이동수에게 굴복하지 않고 조예령(윤지민 분)의 불륜남 유태오(이현욱 분)를 이용했다. 유태오에게 조예령과 이동수의 밀회 사진을 일부러 보낸 것. 유태오는 자신이 팽당할까 두려워 먼저 배신하기로 했다.

차금주는 유태오가 한 자백을 녹취했고 그때 강프로(박병은 분)가 등장했다. 강프로는 음성파일이 담긴 폰을 내놓지 않으면 진짜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총까지 꺼내들고 겨누는 강프로를 보며 차금주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이에 강프로는 차금주를 향해 총을 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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