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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10주년' 빅뱅, 한일 콘서트 기록메이커 (feat. 정규3집)

입력 2016-11-08 16: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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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은 콘서트로 장식되고 있다.

빅뱅은 2017년 1월 7,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06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빅뱅의 화려한 프로젝트 피날레가 될 예정이다. 영화, 전시회, 콘서트, 컴백 등으로 이어진 10주년 프로젝트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

그 시작은 지난 6월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MADE'였다. 지난해 340일간 열린 동명의 월드투어 여정을 담은 이번 영화를 통해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빅뱅부터 무대 뒤 꾸밈없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콘서트 실황이 중요한 콘텐츠였다.

8월부터 10월까지는 성수동 S팩토리에서 'A to Z' 전시회를 선보였다. 아티스트, 무대 위, 시대의 아이콘, 지난 10년간, 향후 10년 후 등 총 5가지 테마로 팬들과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팬들은 화려하고 친근한 빅뱅의 모습을 VR 카드 보드로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다.

빅뱅의 진짜 저력은 국내외 콘서트에서 나타나고 있다. 먼저 8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 '0 TO 10'을 개최, 1회 공연 사상 최다 객석인 6만여 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높였다. 빅뱅은 같은 타이틀로 내년 1월 고척돔에서 팬들과 함께 파이널 축제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 달 데뷔 후 처음 가진 하와이 콘서트를 성료한 빅뱅은 올해의 남은 두 달간 일본 4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78만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돔 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일본 현지 매체에서 빅뱅은 '2016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에서 아라시, 칸자니 에이트 등을 누르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0주년에 공연왕 타이틀을 하나 더 확고하게 굳힌 빅뱅은 올 하반기,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많은 팬들이 기다렸을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년 만에 베일을 벗을 빅뱅의 정규 3집이 기다려진다.

어느 때보다 바쁘고 뜻 깊은 한 해를 보낸 빅뱅이 그 이름값을 완벽하게 증명할 피날레 서울 콘서트와 정규 3집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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