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세 배우의 연기 경력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451회는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공개되며 배우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얼굴을 비쳤다.
각각 10년이 훌쩍 넘는 연기 경력을 가진 세 배우 중에서 19년 경력의 강래연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로 데뷔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서 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출신의 서유정은 광고 모델로 활동한 후 MBC 방송국 25기 공채탤런트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은 경력을 밝혔다.
한편, 91년에 데뷔하며 25년이라는 가장 긴 경력을 가진 김희정은 연기자 롤모델로 김영옥, 이휘향, 이미숙 등을 꼽았다. 그녀는 대학에 진학한 이후 예쁜 얼굴을 지닌 학생들을 보며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됐으나 다이어트를 하는 와중에도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썼던 이유로 "(롤모델로 둔 배우들처럼)그 나이까지 할 거면 내 몸을 상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내가 배우인 것이지 어떤 배역을 맡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떤 배역이든 임할 준비가 되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