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공항' 신성록, 이상윤 떠올리며 분노로 책상 파괴

입력 2016-11-09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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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신성록이 김하늘의 제주도 집을 찾아와 분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9일 방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15회는 "다녀왔어요. 이제 집에 온 기분이 드네"라며 제주도에 있는 최수아(김하늘 분)과 재회한 서도우(이상윤 분)의 따뜻한 포옹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당장 수아를 만나러 가려는 박진석(신성록 분)이 후배 케빈 오(김태형 분)를 향해 "주소 불러. 지금 가야 돼"라며 윽박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케빈은 진석을 만류하며 자리를 떠난다.

잠시 호텔 방에 있었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던 진석은 자리를 박차고 수아를 만나기 위해 떠난다. 집에는 박효은(김환희 분)만이 있는 가운데 아빠를 맞이한다.

도우의 흔적을 발견한 진석은 앞서 수아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책상을 부수는 것으로 분통을 터뜨린다. 갑작스러운 진석의 행동에 화들짝 놀란 효은은 겁에 질려 눈물을 흘리고 상황은 더없이 어둡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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