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샤이니 멤버 종현이 꽁트의 여주인공 '종미'로 나섰다.
12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샤이니 멤버들의 여동생 남친 인사이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 민호는 "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종미를"이라며 종현의 등장에 놀랐고 키는 "다리는 좀"이라며 쩍벌남스러운 종현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첫번째 남자친구로 이수근이 등장했고 이수근은 종현의 모습에 놀라며 태민을 끌어안으며 "종미야"라며 장난쳤다. 종현은 이에 이수근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며 "장난치지마"라고 경고했다. 이수근은 "일은 안하고 놀고있는 것이냐"라며 집안에 머무르고 있는 오빠들에게 물었다. 온유는 "요즘 좀 놀고있다"라고 답했고 찢어진 청바지에 이수근은 "무릎이 다 보인다"라며 멤버들의 바지를 살폈다.
태민은 "정확히 키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작다는 소리는 잘 안든는다"라며 받아쳤다. 온유는 "아직 작다는 소리는 안했다"라고 응수하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꽁트에서는 종현의 남자친구로 서장훈, 김희철, 이수근 등이 등장하며 서로의 장점에 대해 어필하며 종현(종미)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근은 "예쁜 여자를 싫어한다. 인물은 없지만 이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다. 어떻게 저렇게 생긴 여자가 있냐고 할 때 안아주고 싶었다"라며 "저는 딱 봐도 훈남이라는 게 티가 났다"라며 본인 자랑을 했다.
서장훈은 "우리 종미는 너무 센스가 있다. 샴페인을 혼자서 15병을 마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종현은 계속해 새로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했고 마지막으로 김영철과 이상민이 등장했고 이수근은 박장대소했다. 온유는 종현의 수 많은 남자친구들 중 한사람을 고르기 위해 종현보다 힘이 센 사람을 골라야 한다고 강조했고 종현은 "나보다 힘이 좋으려면"이라며 소매를 벗어 근육질 상체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꽁트의 마무리 순서가 다가오자 "이제 여자 게스트 말고 남자친구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조만간 신곡이 나오는데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짧은 출연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수험생 여러분들도 힘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종미에게 큰 박수를 우리 오늘 복수하러 나오는 건데 미안하다 종미야"라며 종현을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