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푸른바다' 전지현 "유쾌한 인어 역 맡게 돼서 설레고 흥분"

입력 2016-11-14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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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인간 세상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바다의 쎈 언니, 인어(과거 세화) 역을 맡은 전지현은 "인어 역을 맡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레고 흥분됐다.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잘 다뤄지지 않는 소재였다는 점에서 더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받고 확인한 제가 맡게 될 인어 역할은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표현돼 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에서 박지은 작가님과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어 점점 자신감을 얻었다. 재밌게 촬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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