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한 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였다. 문희준의 신곡 발매 소식에 토니안과 강타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0시 문희준의 신곡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가 공개됐다. 3년10개월 만에 발매된 신곡은 문희준 첫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20년간 한결같이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았다.
문희준의 반가운 소식에 H.O.T. 멤버들도 움직였다. 토니안은 신곡이 발표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희준의 앨범 자켓 사진과 함께 #문희준 #H.O.T. #20주년 #우리들의노래는끝나지않았다는 해시 태그를 남겼다.
또한 토니안의 노래도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그는 "내 노래는 다 준비는 했는데 (못 나온)이유가 있었다오~"라며 "사람이 하고 싶은걸 (다)하고 살수는 없잖니"라는 말로 팬들을 다독였다.
강타도 문희준의 신곡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희준 신곡의 가사를 게재하며 "리더님!"라는 짧은 외침과 함께 #문희준#우리들의노래는끝나지않았다 #ㅠㅜ 라는 해시 태그를 남겼다.
문희준, 토니안, 강타는 H.O.T. 멤버들 중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많다. 문희준은 자신의 라디오에서 강타와 연락을 주고 받은 일을 자주 언급했다. 지난 3일 강타의 신곡 '단골식당(Diner)'가 공개될 때는 방송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동생 강타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 너무 좋다"는 칭찬을 건네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토니안은 문희준의 라디오에서 더블 DJ를 맡거나, 강타의 라디오에서 대타 DJ를 담당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멤버들과 함께 활동했다. 특히 강타와는 제주도와 태국 여행을 함께 떠나는 등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2일 0시 신곡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를 발매한 문희준은 12일과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 파이널 에피소드' 공연을 개최하며 '데뷔 20주년 기념 20회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토니안·강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