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판타스틱듀오' 발라더와 록스피릿까지, 왕좌 차지하기 위한 도전 (종합)

입력 2016-11-13 1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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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문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3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케이윌과 김윤아, 김경호가 이문세 대항마로 나섰다. 먼저 자신의 노래 '말해 뭐해'를 부르며 등장한 케이윌의 노래를 들은 이문세는 "케이윌 노래, 눈 감고 들으면 감미롭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눈을 뜨고 들으면 안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케이윌은 "선배님이나 저나 시대를 잘 타고났다"라며 받아쳐 웃음을 모았다.

김윤아는 여신의 자태로 '야생화'를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남편 김형규는 "김윤아, 노래 부를 때 심쿵한다"라고 전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경호 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등장해 이문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세 가수의 본격적인 판듀 찾기가 시작됐다. 김경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해 여러 도전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록스피릿 가득한 느낌과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이기에 실력자들 또한 많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경호 성대모사로 유명한 권혁수가 깜짱 등장해 웃음을 모았으며 강균성 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경호는 "제 노래를 이렇게 따라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벅차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호의 판듀 최종3인 후보로는 전라도 샤우팅과 필리핀 경호사모, 강원도 도플갱호로 선정됐다. 세 사람은 깅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완벽하게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세 사람의 실력에 고민하던 김경호는 필리핀 경호사모를 최종 판듀로 선택했다.

케이윌의 판듀 찾기도 시작됐다. '오늘부터 1일' 노래로 여러 실력자들을 만났다. 또한 깨알 댄스파트도 함께 선보인 도전자들의 등장에 웃음을 모았다. 특히 샤이니 온유 또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케이윌의 판듀 최종3인은 성가대 꿀언니와 케이윌 여동생, 청량리 엄지공주로 선택됐다. 성가대 꿀언니는 케이윌에 'Love Blossom'을 첫인상 무대로, 케이윌 여동생은 '니가 필요해'를, 청량리 엄지공주는 '눈물이 뚝뚝'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케이윌은 "듀엣이니 만큼 저와 잘 어울리는지를 염두에 두고 선택할 것이다"라며 평가 기준을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오늘부터 1일'로 달달한 무대를 꾸몄고 케이윌은 고민 끝에 케이윌 여동생을 선택했다. 케이윌 여동생은 깜짝 놀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았다. 사실 기말고사를 보고 왔는데 망했지만 너무 기분좋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상당한 실력을 갖춘 판듀의 등장으로 최종 경연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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