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박보검에 이어 이번엔 김유정이다. 역대급 게스트를 자랑하는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배우 김유정이 등장했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되기 전 KBS 2TV '1박2일'에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했다. 당시 박보검은 ‘1박2일’ 멤버들, 김준현과 함께 충북 제천으로 자유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보검은 예능에서도 ‘보검매직’을 발휘했다. 고소공포증이 심한 김종민을 공중그네에 탑승시키기 위해 ‘추억’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설득시키는가 하면, 몸에 밴 매너와 배려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방영 전 ‘1박2일’ 시청률에서도 보검매직은 드러났다. 박보검이 출연한 지난 8월 21일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9.9%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차 14.7%보다 5.2%P나 상승한 수치. 지난 8월 28일 방송분 역시 18.2%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성공적인 방영 끝에는 홍라온 김유정이 ‘1박2일’을 찾았다. 수학여행 콘셉트를 위해 섭외된 김유정은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문제를 풀며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나갔다.
이날 ‘1박2일’ 멤버 차태현은 소속사 후배이자 김유정과 함께 ‘구르미 그린 달빛’ 호흡을 맞춘 박보검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박보검은 김유정을 보자 “오늘 게스트가 혹시 인형인가요?”라고 말하는 등 달달한 멘트를 서슴지 않았고 여전히 영온 커플다운 모습을 보였다.
보검매직에 이어 유정매직도 있었다. 김유정이 출연한 13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박보검의 ‘1박2일’ 출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면, 김유정의 출연은 드라마 애청자들의 여운을 달래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