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불야성’ 이요원과 유이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질주가 시작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연출 이재동/극본 한지훈)이 베일을 벗었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
예고편 속 서이경(이요원 분)은 “한 번 탐냈던 건 결코 잊지 않는다”, “먼저 포기하는 쪽이 진다. 그게 규칙이다”라는 대사들과 함께, 자신의 머리에 직접 총구를 겨누는 대담한 모습으로 차갑고 냉철한 그녀의 성격을 짐작케 한다.
서이경과 다르게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세진(유이 분)은 “돈 없고 빽 없으면 매일이 급하다. 대표님은 그런 거 모르신다”고 말했고, 서이경에게 “제가 대표님처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하면서도 그녀의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이세진에게 서이경은 “세진 씨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아주 잠시라도 나처럼 되고 싶은지”라고 유혹적으로 속삭였고, 결국 그 손을 잡은 이세진은 예고편 말미, 화려하게 꾸미고 “제가 서이경입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극이 보여줄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한편 '불야성'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11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