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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민호 첫 단독 방송, 성공적이다(feat.푸른바다의전설)

입력 2016-11-1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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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이민호가 첫 단독 방송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민호는 지난 14일 오후 네이버 V앱 '이민호의 앞터V' 첫 방송에서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자신의 근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이날 이민호는 14일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그는 "오늘 중요한 제작 발표회를 하고 와서 굉장히 피곤하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 누워서 눕방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이민호는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팬들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해 기대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3~4글자로 대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에서 개성있고 창의적인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민호는 '푸른 바다의 전설'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박진전'이라고 대답했다. '박진전'은 박지은 작가, 진혁 감독, 전지현이었다. 그는 "이렇게 한 드라마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을까 싶더라.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파트너 전지현에 대해서는 '완전좋아'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금방 친해진 것은 아니었다. 남녀노소 워너비 아니신가. 처음엔 제가 불편해했는데, 다행히도 해외 로케로 다녀 오면서 정말 친해졌다. 지금은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V앱 캡처
네이버 V앱 캡처

또한 MC김태진이 원하는 시청률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잠시 머뭇거리며 "시청률은 30%로 넘었으면 좋겠다. 첫 방은 12~13%로 정도면 정말 좋겠다"며 당찬 바램을 드러냈다.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꼽았던 하정우와 이병헌 중에서는 누구를 꼽았을까. 이민호는 양자택일을 해야만하는 상황에서 "두 분다 존경하고 닮고 싶은 선배님들이지만, 오늘은 이병헌 선배님을 꼽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병헌 선배님은 스타와 배우 둘 중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최고의 위치에 계신 것 같다. 또 오랜시간 작품을 쉬지 않고 달려 나가시지 않나. 앞으로 20~30년 배우 생활을 할텐데 늘 배우고 싶은 점이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민호는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이 이틀 남았다.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 기대가 많이 된다. 팬 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셨던 만큼 보답이 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한다. 추운 겨울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 이민호를 비롯해 전지현, 문소리, 이희준이 캐스팅 됐고,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 '닥터 이방인' 진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1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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