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낭만닥터김사부’ 한석규 “실력으로 말해라” 일침

입력 2016-11-14 2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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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석규가 유연석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1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묻는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일갈하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주는 눈앞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김사부의 실력이 의문을 가졌다. 결국 궁금증을 찾지 못한 강동주는 병원을 나서는 김사부를 붙잡고 도대체 정체가 뭐냐고 닦달했다. 하지만 김사부는 정체에 대해 말하는 대신 그의 열등감을 꼬집었다.

김사부는 강동주에게 “주둥이 채우라고, 주둥이 채우고 실력으로 말하라고”라며 “제 목숨 맡기고 수술대 올라가는 환자 앞에 주절주절 늘어 놓지마”라고 일갈했다. 이어 “서전은 실전이야”라며 “아까 수술 방에서는 네가 못 한 거야 알았냐?”라고 자극했다.

제 할 말만 하고 등을 돌리는 김사부의 모습에 강동주는 “저 아직 대답 못 들었는데요”라고 불러세웠다. 그가 “선생님 진짜 정체가 뭐냐고 물었습니다”라고 말하자 김사부는 “새끼, 이거 진짜”라고 금방이라도 칠 기세로 바라봤다. 다시 발걸음을 돌려 강동주에게 다가온 김사부는 “김. 사. 부”라며 “내 진짜 정체, 닥터 김사부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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