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오민석, 소이현+황금 열쇠 모두 얻었다(종합)

입력 2016-11-16 2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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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황금 열쇠의 주인이 된 오민석과 소이현이 앞으로를 함께 하기로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유강우(오민석 분)에게 황금 열쇠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선호(정헌 분)는 일기장의 중요한 페이지를 불태웠고, 남은 일기장을 확인한 채서린(김윤서 분)은 자신이 속았다고 착각하며 변일구(이영범 분)에게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서린은 오동수(이선구 분)와 함께 민선호 사무실에 몰래 침입했다. 이들이 일기장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는 사이 민선호가 사무실을 찾았고, 민선호는 두 사람의 행동을 예상했다는 듯 이들을 사무실 밖으로 내보냈다. 민선호의 사무실에서 쫓겨난 두 사람은 복도에 설치된 CCTV를 발견했고, 채서린은 오동수에게 민선호가 일기장을 가지고 사무실을 나갔는지 CCTV를 확인해 보라고 했다.

변미래는 구치소에 수감된 변일구를 찾아갔다. 변미래는 유장미에게 들은 모든 이야기가 사실인지 물었지만 변일구는 "오해가 생겼다"고 말하며 부인했다. 변미래는 아빠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에게 부탁을 받은 강지유는 황금 열쇠의 주인을 찾기 위해 민선호를 만났다. 하지만 민선호는 "황금 열쇠의 주인은 유강우가 되어야 한다"며 열쇠를 거절했다. 곧이어 유강우는 민선호를 만나 "네 방식대로 회사를 잘 만들어봐라. 그래야 내가 너에게 진 빚을 갚을 수 있다"고 말했고, 민선호는 유강우에게 "왜 모든 잘못을 자기가 떠맡으려고 하냐. 유강우 본부장이 회장 자리에 앉아야 내가 앞으로 편하게 형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민선호는 일기장의 한 페이지를 뜯어내 불태웠다. 그는 "이 비밀은 처음부터 이렇게 엄마에게 보내드렸어야 했다. 이 비밀을 이제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채서린은 중요한 부분이 불타고 남은 일기장을 확인했고,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채서린은 변일구가 자신을 속이고 이용하려던 것이라고 생각한 채 구치소에 있는 변일구를 찾아갔다. 채서린은 "민선호가 가지고 있는 일기장을 모두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하마터면 제가 감쪽같이 속을 뻔했다"고 말했다. 변일구는 "그럴리가 없다"며 반박했다. 강지유는 유강우에게 "당신은 싫다고 했지만 나는 당신이 필요하다. 이제 당신이 제대로 모성그룹을 이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황금 열쇠를 전했다. 유강우는 황금 열쇠를 받았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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