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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 드림, 수족구병 걸려..지금 건강하다"

입력 2016-11-17 1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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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인스타그램
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별이 뭉클한 모성애를 보여줬다.

가수 별은 1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 처음 앓아본 수족구. 입안이 다 헐고 구멍이나도록 얼마나 아팠을까 ..ㅠ 그래도 엄마 걱정할까봐 계속 '괜찮아 나 괜찮아' 말해주던. 속깊은 아들. 물한모금 넘기기도 힘들텐데 엄마의 부탁에 꼬박꼬박 약도 잘먹어주고 따가운 목을잡고 눈물 글썽이다가도 나와 눈이 마주치면 억지로 억지로 웃어주는 우리드림이"라고 아들의 수족구병 투병 사실을 전했다.

이어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사랑하는드림아 이제 씩씩하게 밥도잘먹고 더더 건강해지자. 그래도 저러고 나았지요"라고 현재 건강한 상태임을 알렸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며 엉덩이에 비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별은 이와 함께 아들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든든한 아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대신 표현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7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내년 3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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