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20년간 대한민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온 밴드 노브레인이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앨범 '20'을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이도 저도 아냐' 뮤직비디오가 많은 음악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
새 앨범 '20' 타이틀곡 '이도 저도 아냐'는 노브레인이 현재까지 활동해오면서 곁은 든든하게 지켜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메세지로, 그들이 얼마나 자신들에게 큰 존재였는지 스스로에게 되새기는 노래이기도 하다.
17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에는 1996년부터 2016년까지 20년간 노브레인의 성장과정이 담겨있다. 홍대의 작은클럽에서 이제 막 밴드활동을 시작하는 앳된 모습에서부터 최근 대규모 락페스티벌 무대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그 모든 순간에는 언제나 팬들과 함께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기타리스트 보보(정민준)는 멤버로 영입되기 전, 객석에서 노브레인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영상 중간중간 포착돼 팬에서 꿈에 그리던 노브레인 멤버로 성장한 그의 스토리가 신기함과 동시에 감동을 주며 의미있게 다가온다.
한편 '20'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