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석규의 행적이 밝혀졌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카지노에서 보낸 행적이 밝혀졌다. 화상환자를 진료하느라 바쁜 김사부에게 다가온 카지노 주 지배인은 직원들의 치료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신회장(주현 분)이 다시 보기를 바란다며 시간이 되냐고 물었다. 김사부는 이에 “일 있으신 분 보고 직접 오라고 하시던가”라고 마땅치 않아 하는 기색을 보였다.
김사부는 3시간 전, 카지노에서 환자 한 명을 구출하고 신회장에게 소환 당했다. 신회장의 지시를 받은 주 지배인을 따라가던 중 김사부는 이유없이 폭행을 당했다. 신회장은 김사부가 카지노에서 환자들을 고치는 일을 언급하며 “의사새끼라는 놈이 아픈 사람 상대로 삥 뜯고 돌아다닌다며, 그것도 내 카지노에서 VIP상대로”라고 말했다.
뻣뻣하게 구는 김사부의 행동에 신회장은 “네가 그렇게 실력이 좋으냐?”며 “넌 내 밑으로 들어와, 카지노 바닥 돌아다니면서 영업 뛰지 말고 내 주치의하면서 살아 돈 얼마든지 대줄테니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사부는 “제가 몸값이 좀 비싸서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사부가 막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찰나 카지노 주방에 불이났고 그는 구급활동을 벌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