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동네의 사생활' 정진영 "딘딘과 세대차이, 새로운 자극 된다"

입력 2016-11-15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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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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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동네의 사생활'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소개했다.

출연진은 15일 오후 서울 상수역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새 토크 프로그램 '동네의 사생활'(연출 허양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문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허양재 PD는 "출연진 섭외 기준은 첫 번째로 여행을 좋아하는 분, 두 번째로 호기심이 있는 분을 찾았다. 여섯 멤버는 제작진이 생각했던 기준에 적합하다. 다행히 출연진의 호흡도 잘 맞다.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생각을 공유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고 자신했다.

주호민은 "웹툰을 그리면서 상상으로 무언가를 채우는 작업을 좋아했다. '동네의 사생활'을 통해 다양한 상상으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었다. 시청자 분들과 나누면 재밌고 유익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풍은 "웹툰작가로서 익숙한 것을 낯설게 봐야 하는 의무가 있다. 낯선 시각으로 본 새로운 해석을 전해드리고 싶다. 인문학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진영은 "인문학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웠다. 최근 인문학이 하나의 트렌드화되며 상품화된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섯 멤버 중 제가 가장 나이가 많다. 제가 살았던 시대를 딘딘이 전혀 모를 때도 많다. 이런 부분이 제게는 새로운 자극이 된다. 저희는 끊임없이 물음을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동네의 사생활'은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통의 공간에서 발견한 뜻밖의 인문학 이야기를 쉽고 편하게 전할 계획이다. 정진영, 백성현, 김풍, 주호민, 다니엘, 딘딘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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