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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블랙핑크, 성공적인 첫 예능 나들이(종합)

입력 2016-11-16 1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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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블랙핑크(로제·리사·지수·제니)가 성공적인 첫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16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더블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걸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자랑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정형돈·데프콘은 "블랙핑크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제쳐두고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제는 "주간아이돌이 짱이다"라고 말하며 MC들을 흐뭇하게 했고, 리사는 "정형돈이 너무 귀여워서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형돈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 블랙핑크 멤버들을 위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이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완벽한 화음으로 데뷔곡 '휘파람'과 신곡 'Stay'의 아카펠라 버전에 도전했다. 지수의 휘파람 소리를 시작으로 '휘파람'이 시작됐지만 어느덧 로제의 독창회가 되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진 'Stay'에서 멤버들은 완벽한 화음으로 'Stay'의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였다.

주간아이돌의 간판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신곡 불장난을 시작으로 휘파람, 붐바야 등에 맞춰 댄스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음악이 나오자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무대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버벅거리는 모습으로 MC들의 의심을 자아냈다. 아쉽게도 블랙핑크의 '랜덤 플레이 댄스'는 실패로 끝났다.

'처음 쓰는 프로필'코너에서 멤버들은 엉뚱한 매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 사물놀이 동아리 출신이었다는 지수는 애매한 북 치기로 웃음을 안겼고, 별명을 지어내는 특기를 소개하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로제는 박스에 갇힌 목소리를 흉내내고, 'Good Boy' 커버댄스에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블랙핑크의 꿈을 이루어주는 'Dreams Come True' 코너가 이어졌다. 이날 블랙핑크는 컴퓨터, 소파, 침대, 냉장고 등 원하는 선물을 걸고 미션에 도전했다. 먼저 멤버들은 '붐바야'로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넘치는 여유를 자랑하며 한 박자도 놓치지 않고 안무를 모두 소화하며 상품을 획득했다. 한편,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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