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팬들에게 향기를 선물했다.
동준은 지난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향기로운 동타임' 방송에서 팬들에게 석고 방향제를 추천하며, 직접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동준은 왜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시도했을까. 그는 "제가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전에 저희 회사 분이 직접 만든 방향제를 선물로 주셨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준은 "향기라는게 사람에게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저를 기분 좋게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준이 만든 석고 방향제는 퀴즈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됐다.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자신만만하던 모습과 달리 첫 도전에 어설픈 모습을 보였던 것. 멋쩍어하는 동준을 보며 팬들은 '할 수 있어', '동준아 힘내', '오늘도 잘생겼다'라는 멘트로 당황한 동준에게 응원을 보냈다.
소속사 후배 '임팩트'부터 이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동준은 "저희 후배 '임팩트' 친구들이 'Feel so good'으로 활동 중이다. 얼마 전 '뮤직뱅크' 컴백을 응원하러 방문하기도 했다. 착하고 연습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들에게는 "오늘 하루 준비한 것 만큼 긴장도 많이 됐을 거다. 수능은 사회로 나오는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 수능을 치고 나면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나. 굉장히 부담도 많이 돼고 설레기도 할텐데, 오늘 만큼은 마음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며 격려를 보냈다.
곧 첫방송을 시작하는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동준은 "대본 리딩 잘 끝냈다. 영은누나 최정원 형님 등 선배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신다. 촬영도 시작했다. 28일 방송이다. 제가 짠하고 나타날테니 부모님하고 많이 봐달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무엇보다 '향기로운 동타임'을 빛낸 건 동준의 비주얼이었다. 이날 카메라는 연신 동준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잘생긴 미모를 담아내는데 열심이었다. 이에 화답하듯 동준도 다양한 포즈를 취해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