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마이금비' 허정은X박진희, 타롯카드로 시작된 운명같은 만남

입력 2016-11-16 22:53:35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아 기자]허정은과 박진희가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오마이금비'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이 처음 만난 딸 유금비(허정은 분)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돈이 없는 모휘철은 유금비에게 철없는 요구를 했고, 유금비는 그런 아빠의 요구를 거절하며 당당히 밥값을 벌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식사를 마친 모휘철은 유금비에게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이 정신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냐. 내가 신호를 주면 식중독 걸린 것처럼 배를 움켜잡고 쓰러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금비는 이를 거부했고, 모휘철은 "할 수 없다. 계산을 못 하면 나는 경찰서로 가고 너는 보육원으로 가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금비는 돈을 벌기 위해 식당에 있던 고강희(박진희 분)에게 타롯카드 점을 봐 주겠다고 했다. 유금비는 "갈 길은 보이는데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른다. 마음은 가라고 하는데 걸음이 안 떨어진다. 가기 싫은 건지 발목이 묶인건지 자기도 잘 모른다. 떠나면 소중한 것을 놓치게 되고, 머물면 많이 울게 될 거다"라고 해석했다. 집에 돌아온 고강희는 유금비의 말을 곱씹었고, 금비의 타롯카드 예언대로 부모님이 떠난 집에 발목이 묶여있는 자신을 느꼈다. 얼마 후, 고강희는 길을 지나가다가 금비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