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풍아' 변희봉, 임수향 손녀로 받아들여

입력 2016-11-19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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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김덕천(변희봉 분)이 박신애(임수향 분)을 손녀로 받아들였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와 김덕천, 마청자(이휘향 분)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청자는 의사가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다는 말에 "어떻게 할아버지랑 손녀가 확인이 안되냐. 유전자 검사로 확인이 안되도 아버님은 저 아이를 손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냐"라며 남편에게 분노했다. 이에 조달호(이종원 분)은 "그만해. 이건 단순히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고 마청자는 "이건 말도 안 된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또한 김미풍(임지연 분)은 이장고(손호준 분)를 걱정하며 "아무래도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장고 오빠가 연락이 안 된다. 무슨일이 생겼냐. 어제 집에 연락이 있었냐"라며 이장고를 걱정했다. 조희라(황보라 분)는 "무슨 상관이냐. 마당으로는 넘어오지 마라. 어머님이 알면 혼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병원에서 돌아온 가족들은 "하연이 큰일났다. 정말 다리를 못쓸수도 있다고 한다. 왜 하필이면 장고 앞에서 사고가 나냐. 밤새 울고 장고도 지금 제 정신이 아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걱정했고 김미풍은 사고 소식을 접한 후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김덕천은 "놀라고 믿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냐 가짜냐 의심해서 이 아이에게 상처주면 나도 그때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며 마청자와 조달호를 향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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