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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 지상파 출연" 테이크, '불후'서 정지용 작품 재해석

입력 2016-11-20 0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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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감성 폭발’ 무대를 꾸몄다.

19일 시인의 노래를 주제로 한 ‘시(詩)를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테이크는 가수 이동원, 박인수의 ‘향수’를 선곡하며 정지용 시인의 작품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크는 가야금, 해금, 아쟁 등 국악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어우러지는 명품 하모니를 선사해 듣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었으며,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진한 감동을 자아내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테이크는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약 9년 만에 지상파 방송 출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으며, 무대에서 감성 보컬 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향후 이어질 음악 활동 역시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2달마다 신곡을 발표하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한 테이크는 지난 16일(수) 0시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인 ‘왈칵’을 공개, 가슴 시린 이별 후의 감정을 애절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테이크의 ‘불후의 명곡’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의 무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테이크 또 보고 싶다.. 계속 출연해주세요!”. “노래 너무 잘하네요~ 감동의 눈물 흘릴 뻔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테이크는 지난 16일(수) 0시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왈칵’을 공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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