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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무도' 프로젝트+'MMA' 3관왕+기습 컴백까지

입력 2016-11-20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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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시즌스, KQ엔터테인먼트
세븐시즌스, KQ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기습컴백 앞둔 래퍼 지코가 3관왕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블락비 지코, 박경 등 세븐시즌스 사단이 올해 음원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탈아이돌급’ 프로듀싱 능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지코는 2014년 11월 첫 솔로 싱글 ‘터프쿠키’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웰던’, 10월 ‘말해 yes or no’, 11월 ‘보이즈 앤 걸스’를 비롯해 올해 초 ‘Breake 2 Make Up’ 발매 등으로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프로듀싱 능력이 만개했다. 솔로 지코의 가능성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유레카'와 '오만과 편견'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아티스트 지코의 행보에 힘을 싣기도 했다. 특히 ‘보이즈 앤 걸스’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등극해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 같은 지코의 저력은 연말 시상식에서 확인됐다. 지코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멜론 어워즈’ 시상식에서 핫트렌드, 힙합상, TOP10수상을 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탈아이돌'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2017년에도 프로듀싱형 뮤지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세븐시즌스 아티스트들은 연말 행사에서도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코는 최근 뮤직차트에서 롱런을 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 라는 이미지를 굳혔으며, 각종 광고 및 행사섭외까지 점령했다. 또 대한민국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코는 19일 0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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