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할리웃POP]'불륜폭로' 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 쿨한 반응"

입력 2016-11-23 1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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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스틸
'스타워즈'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타워즈' 촬영 당시 해리슨 포드와 불륜을 폭로한 캐리 피셔가 입장을 밝혔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을 맡은 배우 캐리 피셔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해리슨 포드와의 불륜을 폭로한 이유는 오래전 일기를 찾았기 때문"이라며 "내가 치매라도 걸리면 이 로맨스는 아무도 모르는 채 묻혔을 것이다. 결국 자서전을 써서 내 일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일은 무려 40년 전이다. 더 늙기전에 공개해야 했다. 지금이 적기였다"고 덧붙였다.

또 캐리 피셔는 "자서전 출판 전에 해리슨 포드에게 이 일을 알렸다. 그는 쿨하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리 피셔는 최근 자서전을 통해 해리슨 포드와 불륜을 고백했다. 그녀는 "그의 외모는 환상적이었다. 당시 나는 19세 였고, 해리슨 포드는 34세의 유부남이었다. 3개월간 교제한 후 해리슨 포드가 부인과 자녀를 버리고 나에게 청혼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그는 가족에게 돌아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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