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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탑·김준수→임슬옹" 87년생★, 의무경찰이 대세다

입력 2016-11-23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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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빅뱅 탑과 JYJ 김준수에 이어, 2AM 임슬옹도 의무 경찰 선발 시험에 응시했다.

임슬옹은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특기병 지원으로 참가했다.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헤럴드POP에 "임슬옹이 오전 의무경찰 시험에 응시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임슬옹은 신체검사와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임슬옹이 응시한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은 오는 12월 중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앞서 빅뱅 탑과 JYJ 김준수가 지난달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응시했고, 지난 21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으로, JYJ 김준수는 경기남부경찰청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2017년 2월 9일 나란히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올해 서른 살을 맞은 1987년 생 스타들은 하루빨리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앞뒀다. 앞서 동갑내기인 최시원과 이승기는 지난해와 올해 초 각각 의경과 육군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최근 입대 예정인 스타들이 잇따라 의무 경찰 특기병 시험에 응시하면서 경찰 홍보단이 군 입대 新트렌드로 떠올랐다. 지난해 입대한 슈퍼주니어 동해와 최시원, 그리고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속해 있다. 만약 임슬옹이 의경 시험에 합격하면, 탑과 함께 후임으로 같이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한편 임슬옹과 나란히 의무 경찰에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래퍼 빈지노는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헤럴드POP에 "의무 경찰 지원서를 제출한 것은 맞지만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며 "빈지노 본인의 의사로 현역 입대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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