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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판타스틱듀오' 이문세X코스모스 "행복과 슬픔이 공존한 완벽한 무대"

입력 2016-11-21 0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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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이문세가 자신의 판듀 '원일중 코스모스'와 환상적인 무대로 시즌1 마지막을 장식했다.

20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가 8대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시즌1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는 파이널전 곡으로 '휘파람'을 선택했음을 알렸다. 이문세는 "노래를 코스모스가 선택했다" 밝히자 원일중 코스모스는 "이 무대가 마지막이다. 이문세 아저씨와 함께 해서 행복한데 마지막이라 슬펐다. 행복과 슬픔의 묘한 감정을 녹인 노래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선택의 이유를 알리며 열 다섯 소녀답지 않은 감성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전현무는 "이 노래도 노트로 쓰면서 공부했나" 질문하자 코스모스는 "노트로 쓰면서 노래했다. 휘파람의 의미를 곱씹으며 노래했다" 밝히며 노래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이문세와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남다른 감성의 원일중 코스모스와 이문세의 감성이 만나 이뤄진 '휘파람'은 코스모스 특유의 맑은 음색과 이문세의 보이스가 만나 행복과 슬픔이 함께 하는 오묘한 감성을 제대로 살리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두 사람만의 대화 같은 노래가 끝나자 숨죽여 지켜보던 모든이들이 환호하며 두 사람의 무대에 다시 한 번 반했음을 알렸다. 윤상은 "이 노래를 30년 전에 들었다. 30년동안 진화하는 가장 최고의 무대였다" 소감을 말하며 이문세와 코스모스의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문세는 "나와 나이차가 40년 차이 난다. 어색한게 없다. 만나서 시너지가 되었다" 말하며 자신의 판듀 원일중 코스모스와의 무대를 만족하고 있음을 알렸다.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은 296점을 획득하며 신기록으로 시즌1 마지막 무대를 제대로 빛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문세의 왕좌를 놓고 마지막 파이널전을 선보인 케이윌과 김윤아, 김경호가 각 특색 있는 무대로 라이브 제왕임을 알렸다. 케이윌이 첫 무대로 감성 녹인 무대로 282점을 획득해 첫 무대임에도 놀라운 점수로 파이널전 다운 긴장감을 이끌었다. 김윤아는 볼통통 사춘기와 함께 진심어린 무대를 만들어낸 가운데 김경호가 첫 외국인 판듀 필리핀 경호사모와 고음 폭격으로 291점을 획득하며 마지막 까지 긴장감 넘치는 파이널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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