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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래일기' 준호 "62세 옥택연의 모습, 베토벤 닮은 꼴"

입력 2016-11-25 0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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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택연과 준호의 미래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가 방송됐다. 2PM 택연과 준호가 미래여행에 나섰다.

이날 미래여행을 떠난 60세의 준호는 62세가 된 택연의 모습을 만났다. 그런데 준호는 "이건 놀림감이다"라며 자신의 모습을 더 부끄러워 했다.

하지만 자신의 눈앞에 선 택연을 본 준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반면 택연은 "너 괜찮다. 근데 되게 늙어 보인다"라며 놀렸다. 이에 준호는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미래일기'의 필수 코스인 노인 분장을 경험한 준호는 "오늘 잘해야지 생각하고 왔는데 60세의 모습을 보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라며 "(나 뿐만이 아니라)택연은 베토벤이 됐다. 그리고 난 이게 뭐냐. 우리 아빠도 이거보단 젊다"라며 투덜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준호는 택연을 본 소감에 대해 "뭔가 좀 안쓰러운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또한 자신이 60세 분장을 한 것에 대해서는 "얼굴이 이렇게 되니 몸가짐도 좀 느릿해진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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