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파타' 최강희, 수줍은 강짱 "낮DJ 처음이라 떨려요"

입력 2016-11-22 12: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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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스페셜 DJ로 등장한 최강희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일일 DJ 모습으로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스페셜 DJ를 맡은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최강희는 “최화정 선배님 라디오가 20주년 맞아서 포상 휴가를 가셨다. 대신에 일일 DJ를 맞게 됐다”면서 "낮DJ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긴장된 듯 수줍은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20년이라니 너무 놀랍다. 내가 데뷔 21주년을 맞았는데 그 동안 꾸준해 뭐햇는지 싶다”면서 “한 사람을 꾸준히 사랑해보지도 못했다”며 자신을 한탄스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많은 청취자들이 첫눈처럼 설레고 수줍은 모습을 띈 스페셜 DJ 최강희에게 “오늘 절기상 소설인데 첫눈 오면 뭐할거냐”는 궁금한 질문을 던지자, 최강희는 “꼭 뭐해야하나 그냥 첫눈 볼 거다”며 대답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으며, 특히 “만원의 행복 재밌게 봤다, 드라마 ‘학교’ 촬영하실 때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지자, 최강희는 놀라워하면서 “혹시 어떤 프로그램인지 아시냐, 너무 오래된 것들인데 내가 예전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셀프 디스로 받아쳐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과거 라디오 DJ 당시를 언급하며 “DJ 했을 때 너무 행복했다. 대타가 있으면 항상하고 싶다”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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