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지호가 이지훈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과 차지수(이지훈 분)가 멱살을 잡고 긴장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모휘철은 고강희(박진희 분)·유금비(허정은 분)와 함께 외식을 했다. 세 사람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이, 차지수는 식당 구석에 앉아 이들을 지켜보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다음 날 아침, 모휘철은 집을 나서는 고강희와 유금비를 배웅했다. 그리고 모휘철은 이들을 지나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차지수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모휘철은 차지수의 멱살을 잡고 "벌써 15년이 지났다. 이제 지겹지도 않냐"고 말했고, 차지수는 "겁이 많아졌다. 넌 죽기 전날까지 내 손에서 못 벗어난다"고 말했다.
모휘철은 "나를 쥐어짜봤자 나올 거 없다. 나는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다"라고 말했다. 차지수는 "공길호랑 작전 중이라는 소식 들었다. 일주일내로 정리해서 나한테 넘겨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