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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트리트' 이상민, 박명수 EDM 편곡에 만족 "룰라 공연할 때 달라"

입력 2016-11-23 2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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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싱스트리트'
Mnet '싱스트리트'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싱글들을 위한 골목나이트가 오픈됐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싱스트리트'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이상민, 딘딘, 박명수, 성훈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상민, 딘딘, 박명수, 성훈은 무대에 대한 콘셉을 정하기 위해 한 카페에 모였다. 이상민은 옛날 스타일대로 하자고 제안했고 딘딘은 "엠넷 주 시청층이 10, 20대인데 90년대 식으로 하면 누가 아냐"고 반박했다. "힙합은 하지 않겠다"는 이상민은 "EDM에 랩을 얹겠다. 대신 룰라 노래 몇개를 줄테니까 넣어달라"고 말했다.

딘딘은 MOBB의 '빨리 전화해'를 틀며 EDM과 힙합이 함께 한 음악 분위기를 추천했고 이상민은 지누션의 '말해줘'를 틀며 "이런걸 해야한다. 다들 이 노래 나오면 난리날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약간 냉동인간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 당일, 이상민, 딘딘, 박명수, 성훈은 다양한 히트곡을 리믹스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박진영의 '허니'부터 원더걸스의 '텔미',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등을 EDM으로 편곡해 준비했다. 공연을 마친 이상민은 "'날개잃은 천사'를 하겠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정말 좋다. 나중에 룰라 공연하면 주면 안되냐"고 말했고 박명수는 흔쾌히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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