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리앨범을 예고한 젝스키스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일부 공개됐다.
24일 오후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젝스키스 #트랙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젝스키스 2016 Re-ALBUM'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랙리스트로 추정되는 곡들이 적혀있다. 젝스키스의 히트곡인 '컴백'과 '커플' '예감' 'COME TO ME BABY' '기사도' 순으로 나란히 표기되어 있다. 그중 '커플' 옆에는 '타이틀'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커플’은 젝스키스가 1998년에 발표해 가장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로서 추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얼마 전 젝스키스 멤버들은 하얀 눈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일본 삿포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특히 ‘커플’은 젝스키스의 전성기를 엿볼 수 있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삽입곡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의 새 앨범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YG 측은 젝스키스의 새앨범을 두고 “과거 히트곡 10곡을 엄선해 2016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앨범”이라고 소개한 뒤 “젝스키스의 예전 히트곡들을 YG 프로듀서들이 최신 스타일로 재편곡하고 멤버들이 다시 녹음을 및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새롭게 거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16년 만 새 앨범 수록 10곡 중 5곡이 공개됐다. 나머지 5곡은 어떤 노래로 채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얼마 전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 가 10월 가온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음에도 음악방송 무대를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016 Re-ALBUM’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스타’와 ‘주간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