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여교사' 유인영 "연하남과 연애? 나이는 숫자에 불과"

입력 2016-11-29 1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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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여교사’ 유인영이 연하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인영은 2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약간 그런 것 같다.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연하와의 연애에 거부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나도 지금 입고 있는 옷이 5년 전에 사귀었던 누나가 사준 옷이다. 이 옷이 지금 맞네요”라며 “누나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빼앗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최연소 칸영화제 입성과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거인' 김태용 감독 차기작으로 '베테랑' '베를린' 외유내강이 제작을 맡았다.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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