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이 ‘SNL코리아’ PD 교체와 관련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tvN 관계자는 "민진기 PD가 새 프로그램을 맡게 됐고 현재 기획 중"이라며 "오는 12월 3일을 마지막으로 연출하고, 이후부터는 김민경PD와 권성욱PD가 격주로 연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민진기 PD가 'SNL코리아'를 떠나게 된 것을 두고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최근 불거진 국정농단 의혹을 풍자한 'SNL코리아8' 측은 방송 직후 청와대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고, 이로 인해 PD가 돌연 교체됐다고 전했다.
tvN 관계자는 "외압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면서 "민 PD가 내년 상반기 새 프로그램을 준비함에 따라 교체가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