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틸다 스윈튼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은 최근 스코틀랜드 벌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이 아니며, 사실 싫어한다"고 밝혔다.
틸다 스윈튼은 "'해리포터'에서는 호그와트 기숙사를 미화하는 경향이 있다. 어린 시절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끔찍한 경험이었다. 기숙사는 어린이에게 매우 잔인한 환경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기숙사에서 배울 수 있는 건 별로 없다고 본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하는데 해리 포터는 기숙사를 낭만적으로 묘사한다. 그래서 해리포터를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