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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SNL8’ 유세윤, “한국 청년들은…” 청년 취업난 풍자

입력 2016-11-26 2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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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기자] 유세윤이 어려운 취업난을 꼬집었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8’에는 한국 청년들의 취업난을 꼬집는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킹스맨’ 후보자로 지명되기 위해 등장한 사람은 미국인 마이클(권혁수 분), 프랑스 조르지오(신우), 한국 유세윤이었다. 각각 킹스맨이 되기 위해 자신의 프로필을 신동엽에게 제출한 상황에서 유세윤은 길고 긴 경력과 자격증 사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물론이고 킹스맨인 신동엽조차 놀라는 자신의 고스펙에 유세윤은 “한국에서 취업하려면 이 정도 스펙은 기본입니다”라고 말해 아픈 현실을 꼬집었다. 그런가하면 좁은 공간을 참아 내야하는 훈련과정을 유일하게 견뎌낸 유세윤은 “한국의 청년들은 취업을 위해서 고시원에서 생활하죠”라며 “이 정도 크기면 신혼 첫날밤도 가능하겠는데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암기력을 요하는 테스트에는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빌런으로 김민교가 등장해 애인이 없어 협박할 근거를 찾지 못하나 유세윤은 “한국 청년들은 취업준비에 애인을 사귈 수 없다”며 “못 만든 게 아니라 안 만든 것이다”라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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