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세일즈맨의 죽음' 연출 "배우 중심 예술이 무엇인가 고민한 작품"

입력 2016-11-28 16:16:43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박병수 연출이 연출 소감을 전했다.

박병수 연출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아르코 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세일즈맨의 죽음' 기자간담회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번이라도 선생님과 공연을 할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했다. 연출로서는 어렵고 힘든 자리가 아니라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선배님들을 모시고 연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저는 아주 운이 좋은 연출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을 시작할 때 철저하게 선생님과 얘기를 나눴다. 선생님께서 철저하게 배우 중심으로 가고자 했고, 저 역시 그랬다. 선생님과 함께 작품 분석을 하면서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하고자 했다. 2시간 40분 공연이다. 삭제가 거의 없는 마지막 공연일지도 모른다. 이 작품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올렸지만 배우 중심, 원본 그대로 그 맛을 살려서 하는 건 유일하지 않나 싶다. 배우 중심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 작품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오는 12월 13일 개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